분류 전체보기77 ORA 호텔 식사 후기 오늘은 인천공항 근처의 오라 호텔에 수행을 가게 되었다. 인천 공항은 자주 가는 길이라서 운전이 수월했다. 오늘은 갑자기 기사님들 식사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말은 부회장님께서 하차 전에 말씀해 주셨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나도 모르게 " 아... 네 감....." 이러다 입을 다물어 버렸다 ㅜㅜ 감사하다고 할 것을.... 누가 식사 대접을 해주시는 건지 순간 감사하다고 말하는게 적절한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차라리 감사하다고 말 할 것을... 쟤가 왜 저러나 싶으실 듯.... 여튼 기사님들 다섯분 정도의 식사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모임 중 어느 대표님께서 기사님들 식사도 따로 호텔식으로 챙겨주신 것 같다. 먼저 버터 단호박 스프가 나왔다. 버터향이 고소하고 달큰한 단호박 스프로 먼저 위를 코팅했.. 2026. 7. 23. 저렴한 여의도 감자탕 '일미집' 추천 여의도에 수행을 왔다. 여의도는 왜이리 주차 자리가 없는지 모르겠다. 나는 보통 신영증권 건물에 주차를 하는데 ,널찍하고 깨끗하고 편한 주차장이다. 다만 탄소절감 주차장이라 영수증은 사진으로만 찍어 회사에 증빙해야 한다.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해결하려다 50년 전통의 감자탕집 '일미집'을 선택해 보았다. 사람은 월요일 저녁치곤 많은 편이었다. 나는 감자탕 백반 특(12,000원)을 주문하였다. 싹싹한 남자 직원이 금방 감자탕을 가지고 나왔다. 내가 먹던 그리고 예상한 맛이랑 조금 다른??? 맛이었다. 뭐라고 묘사하기가 쉽지 않은 맛인데 조금 낯선 감자탕 이었다. 감자탕이라서 통감자도 하나씩 들어있은듯.... 나는 조금 더 빨간 국물과 일반 감자탕 맛를 기대했는데 내가 알던 맛이라 달라서인지.. '어라 .. 2026. 7. 20. 더 해빙- 부자가 되는 법 요즘 대기 시간에 영어 공부와 독서를 하고 있다. 돈이 도대체 무엇일까? 기독교인이 나에게 이 부분이 항상 살아가면서 걸리는 부분이다. 예전에는 살아갈 때 믿음만 있으면 될 것 같았다면, 요즘 드는 생각은 돈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 놓고, 현명하게 부를 쌓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절실한 요즘이다. 그래서 돈에 대한 책을 이것 저것 많이 읽어보는데, 오늘은 '더 해빙' 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쉽게 나의 시선에서 요약해 보자면,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그 순간을 기뻐하면 우주의 에너지가 점점 부를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나의 시선으로 요약한 것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기독교인이 나로서는 벌써 우주 어쩌고 하는 단어가 나오면 벌써 책 내용을 떠나서 무의식중에.. 2026. 7. 16. 여성 수행 기사 7개월 차 한동안 사는 것이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에 손도 못대고 있었다. 과연 이렇게 기록 없이 사는게 맞나 싶어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난 6개월 동안 나는 수행기사로서 발전했을까? 아직 G90 신차를 긁어 먹지 않고, 사고도 내지 않고 지각 한번 하지 않고 열심히 잘 적응했다. 처음에 길을 몰라 부회장님 한마디에 침이 꼴깎꼴깍 넘어가고 진땀을 뻘뻘 흘렸었는데, 이제 조금 어깨에서 힘이 빠진 정도라고 해야 겠다. 같은 곳을 이동할 때, 처음 보다 5~10분 정도 부회장님의 시간을 아껴주는 기사가 되었다. 부자들은 굉장히 시간에 예민하다. 그들에게는 시간이 곧 돈이니까..... 반면 서민들은 어떠한가? 아까운 시간을 너무 허투루 보내기 쉽다. 네플릭스나 유튜브를 보거나 혹은 핸.. 2026. 7. 15. 드라이빙 슈즈 추천 오늘도 서울대학교 조찬 모임에 수행을 왔다. 호암교수회관에서 라떼 한 잔 테이크 아웃하여 마시면서 여유를 누려본다. 오늘은 드라이빙 슈즈를 소개해 보려 한다. 키가 작아 처음에 5센티 통굽을 신고 운전했는데, 정강이랑 도가니가 나가는 줄 알았다. 3종류의 드라이빙 슈즈를 쿠팡에서 시켰는데, 위의 컴포트화가 정말 최고이다. 마치 신을 안신고 있는것처럼 편안하고, 브레이크나 가속 페달을 밟을 때도 부드럽게 구부러져서 정말 최고의 드라이빙 슈즈이다. 꼭 운전 할 때 뿐만아니라 일상적으로 신어도 정말 좋은듯하다. 각각 다른 브랜드 3컬레를 시켜서 비교해 보았는데, 위 신발이 으뜸이어서 지난 밤에 검정색도 주문을 했다. 신발이 운전에 이렇게 중요한지 처음 알았다. 우선 내가 편하고 봐야겠다. 편한 신발 찾고 계.. 2026. 2. 24. 손세차로 시작하는 하루 긴 연휴가 끝났다. 지난 밤에는 다시 출근을 하려니 잠도 안오고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놀다가 일하려니 쉽지 않다. 그래도 새롭게 하루를 시작해본다. 우선 수행기사에게 세차는 무척 중요하다. VIP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아낌 없이 손세차를 해줘야 한다. 차가 더러울 때 하는게 아니라, 차가 더러워지기 전에 해야 한다. 내가 가는 곳의 손세차 비용은 35,000원이다. 주변에 4~5만원도 있던데...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저렴한 곳으로 간다. 세차는 날씨에 따라 보통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하는 것 같다. 회사가 커서 따로 터치가 없으니 좋다. 다른 수행기사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그럼 오늘도 감사히 무사히 하루를 보내야겠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2026. 2. 23. 이전 1 2 3 4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