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 불안 불안 수행기사 날이 너무 춥다. 아침에 CEO 대기 시간에 정확히 온도가 영하 10도였다. 수행기사는 적어도 20~30분 전에 CEO자택에 도착해서 먼저, 뒷자석 시트 예열을 해야하고, 차량 온도를 훈훈하게 만들어 놓아야한다.10분 이상 틀어 놓아도 오늘 같은 날은 차 안 공기가 싸늘하게 느껴졌다. 눈이 오지 않는 것만해도 감사해야겠다. 처음에 차량 기능이 익숙치 않아서 넘 스트레스였다. 아... 까다로운 우리 ceo님 계속 운전 관련, 도로 관련, 길 관련 지적질을 하곤 하신다. 아... 내가 수행기사는 처음이라 아무래도 전에 전문 기사 교육을 받은 법인 대리 기사님들보다는 많이 미흡한가보다. ㅜㅜ 지금1개월 수습 중 3주차인데 수습 1개월하고 짤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운전도 운전이지만 의전 이라는 것이 몸에 베.. 2026. 1. 21. 새로운 삶의 시작 몇달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티스토리를 관리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정신 없이 퇴사와 입사를 거의 동시에 해냈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 '너 자신을 알라'.... 나는 살면서 얼마나 내 자신을 잘 알고 있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내가 힘들어 하는 것.... 사무직의 삶을 과감히 내려놓고 여성 CEO를 위한 여성 수행기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내가 제일 잘하는 것 중 하나 '운전', 내가 좋아하는것 '햇빛과 바깥 세상', 내가 힘들어 하는 것 '내 책임과 내 잘못이 아님에도 억울하게 욕을 먹어야 하는 조직 생활'. 이 모든 것을 고려해서 여성 수행기사라는 직업에 도전을 해보았고, 예상치 못했지만 성공했다. 현재 여성 부회장님을 모시고 있는데, 오늘은 아산에 있는 계열사에 방.. 2026. 1. 20. 환절기 감기에 좋은 음식 _유기농 NFC 레몬생강즙 추천 .최근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목이 칼칼하고 콧물도 줄줄 나오고 컨디션이 영 꽝이다. 그렇지만, 일도 가야 하고 식구들 요리도 해서 먹여야 하고 마음대로 아플 수도 없는 워킹맘의 신세. 최근 남편이 통풍으로 부어오른 발이 쉬이 가라앉지 않자, 나름 검색을 해보고 100% 유기농 레몬 생강착즙을 마침 주문했다. 나도 몸이 좋지 않아 함께 요 며칠 마셨는데.... 아... 효과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착즙 원액이라서 따듯한 물이나 혹은 시원한 물과 얼음을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나는 시원하게 얼음을 섞어서 먹었는데 새콤하면서 생강맛도 나고 (달지 않아서 정말 좋음) 마치 귀한 약을 마시는 기분이랄까.... 물의 양에 따라 맛도 굉장히 달라지는데... 너무 시지 않게 적당히 물을 부어주면 된다. 최근에 .. 2025. 9. 23. 통풍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한 3~4년 전 즈음에 남편이 검은콩을 삶아서 갈아달라고 했다. 몸도 통통하고 영양분이 모자란 사람도 아닌데굳이 그렇게 먹여줘야 하나 정말 귀찮았다. 그렇게 한 3주 정도 먹고 있을 때였는데, 갑자기 발이 아프다면서잘 못 걷기 시작했다. 병원에 갔더니 '두둥' 통풍이란 손님이 찾아왔다. 통풍의 원인을 찾아보니, 요산이 몸에 쌓이기만하고 배출이 되지 않아서 발이나 관절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아이고, 몸도 비만이고, 당뇨 고혈압 전단계인데, 과도하게 영양분을 섭취하니 통풍이 발생한 것이다. 병원에 방문했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우선, 통풍이 처음 발생한 것이니 약을 먹지 말고 식이요법 조절을 권장해 주셨다. 혹시 자연적으로 조절이 안되면 장기간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음식을 조.. 2025. 9. 20. 인덕원 맛집_ 그집 보쌈 칼국수 추천 며칠 전이 나의 생일이었다.남편이 무슨 음식이 먹고 싶냐고 물었다.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정말 내가 먹고 싶은 건 뭔지.. 우리 집은 외식을 잘하지 않는다. 물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도 못하거니와또 외식음식이 그다지 몸에 좋은 것도 아니니까 (이렇게 위로해 본다) 나는 자랄 때 가족들과 외식을 굉장히 많이 했다. 나는 다들 그렇게 외식을 하고 사는 줄 알았다.반면, 빠듯하게 자란 우리 남편은 외식은 졸업식이나, 특별한 날만하는 연례행사로 생각하고 자랐다고 한다.남편 왈 "우리 가족은 굉장히 외식을 많이 하는 편이야"내가 자란 기준으로 보면, 지금은 먹고 싶은 것도 맘대로 못 먹고사는 형편 같다.ㅜㅜ 내 생일인데, 돈 아까워서 꾸역 꾸역 먹는 뷔페 같은 곳에 가고 싶지 않았다.내가 이번에 가고 싶었던.. 2025. 9. 18. Stray Kids월드투어콘서트 티겟팅 예매 후기_20년 만에 PC방 나들이 후기 20년 만에 처음으로 중1 딸과 함께 PC방에 갔다.물론 우리 딸은 난생처음으로 간 것이다. 오늘은 울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 Stray Kids 가 10월 18일 19일에 인천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하는데, 팬클럽 회원들은 이미 좌석 선예매를 진행했고, 팬클럽이 아닌 우리 딸 같은 일반 관객들은 오늘이 바로 티켓팅 D-day였다. 키오스크를 통해 피씨방 이용료를 결제했는데,40분에 1000원, 1시간 20분에 2000원이었다. PC방 가격은 20년 전에도 시간당 1000원은 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년 전의 PC방 방문도, 집에 프린터기가 고장 나서 어쩔 수 없이 이력서를 뽑으러 잠깐 들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생각하니 난 완전 범생이였던 것 같다. 우리.. 2025. 9. 16.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