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요리 하기가 너무 힘들다. 요리하기가 힘드니, 티스토리 글 남기기도 힘들다.. ㅡㅡ.;;; 아직 승인도 안났는데 어쩔 것인가... 시작이 반이라고 했건만, 끝은 너무 멀어 보인다. 힘내자 힘!!!
오늘은 집안 일로 너무 힘들어서 요리 할 기운도 없었는데 마침 남편이 bhc 쿠폰5만원 짜리 받은게 있다하여서 얼씨구나 하고 너무 좋았다. 우선 오늘 고생한 우리 중1 큰딸에게 메뉴를 5만원 맞춰 선택할 기회를 주었다.
큰 딸이 고른 오늘의 bhc 메뉴는 바로~~~!!
1. 반반 치킨 (후라이드/ 양념) 21,000원
2. 맛초킹 순살 23,000원
3. 웨지감사 6,000원
우선 순서 대로 소개하겠다.



우선 각각에 대한 평을 해 보겠다.
반반치킨:
우선 반반 치킨은 사진으로 보는 바와 같이 후라이드와 양념이 반반 들어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후라이드가 가장 맛있었다. 익숙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나이가 들어서 자극적인게 싫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담백하고 치킨 특유의 감칠맛이 좋았는데 계속 먹으면, 끝맛이 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랑 동갑인 울 남편도 후라이드가 가장 맛있다고 했다.
반반 치킨의 또 다른 맛 '양념' 맛에 대해 평가글 해 보겠다.
음... 이건 뭐지?? 고추장 맛인가? 왜 내가 아는 양념의 그 달콤하고 케첩맛이 나는 그런 맛이 아니라.... 고추장이 넘 들어간 것 같다. 음 이건 아니지 싶었다. 차라리 후라이드 한마리를 시킬 걸 하고 후회가 되었다. 그렇지만 우리 막내 딸 초딩 5학년은 후라이드가 제일 맛있다고 하니, 이건 개인 차이라고 해야 할 지 음... 잘 모르겠다. 양념은 나와 같은 기성 새대들은 비추이다. 초딩들은 후라이드보다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맛초킹 순살:
이번에는 마초킹 순살에 대한 개인적인 평을 해보겠다. 아.... 너무 짜다 짜...짜!짜!짜!!!!!
레시피가 프렌차이즈라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이렇게 치킨이 짤 수가 있을가 싶다. 나는 맛초킹은 밥이랑 반찬으로 먹으면 그나마 좀 낫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먹고 싶지 않았다. 하진만 우리 큰 딸은 맛초킹을 참 잘도 먹었다. 조금 짜기는한데, 먹을만하다고 하면서 거의 혼자 맛초킹 2/3는 다 잡수셨다. 나중에 밥을 좀 추가해서 진정한 먹방을 보여주었다. (다이어트해서 오늘 저녁 안먹겠다더니, 치킨 안시켜줬으면 큰일날뻔 했음 ㅋㅋ) 나는 1조각 먹고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40대 이상 주부들 금지!!! 내 생애 다시 주문하여 먹는 일은 없는걸로! 중1 울 따은 맛초킹이 1순위라고 하니, 자극적인 마라탕 잘 먹는 친구들에게는 추천~! 나머지는 비추~!
웨지감자:
오늘 메뉴 중에 후라이드 다음으로 맛있었다. 맛초킹의 짠맛을 웨지감자에게 보상받는 기분이었다고 할까?? 다만 6,000원이면 양이 20%정도는 좀 더 많아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좀 양이 적게 느껴졌다. 하지만 케첩에 찍어먹으니, 나름 맛있었다.

예전에 쏘마치 (21,000원) 를 먹은 적 있었는데, 혹시 가족들이 쿠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후라이드와 쏘마치를 강력 추천한다. 더 맛있게 가족들끼리 먹을 수 있을 것 같기에...
그럼 힘든 날엔 치킨 드시고 함께 힘내보시길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모든 것 (15) | 2025.07.09 |
|---|---|
| 돈 모으는 지름길 (6) | 2025.07.08 |
| 더운 날에는 펩시 제로 슈가 라임 맛 추천 (6) | 2025.07.04 |
| '아버지는 기타리스트' 추천 (16) | 2025.07.03 |
| 에너지 바우처란 (3) | 2025.07.02 |